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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업기술센터 국화재배포장 국화 유인 작업 모습. (사진=예산군청 제공) |
[예산=김의석 기자] 충남 예산군농업기술센터가 오는 23~26일 열리는 ‘제9회 예산장터삼국축제’의 주요 행사인 국화 전시를 위해 막바지 재배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기술센터는 현애국, 다륜대작, 분재국, 입국, 화단국 등 2만여점의 국화를 관리하며, 다양한 조형물과 포토존을 활용한 전시를 계획하고 있다.
올해는 나비벤치, 구름그네 등 11종의 신규 조형물을 설치하고, 하천 옆 도로에는 발광다이오드(LED) 터널아치를 설치해 관람객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 3월부터 국화분재연구회를 통해 분재국 수형 관리 및 정식 작업을 진행했으며, 약 200점의 국화분재 작품을 축제 기간 선보일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축제 일정에 맞춰 국화 개화 시기를 조절하기 위해 암막 시설을 활용했다”며 “병해충 방제와 유인 작업 등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삼국축제 국화전시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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