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비례대표 황세주 의원 |
이날 회의에 참석한 횡세주 의원은 안성 지역의 교육 현황에 대해 점검하면서 현안사항과 교육환경에 대하여 면밀히 검토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러면서 안성의 교육 발전을 위한 정책에 대하여 함께 의견을 나눴다.
특히 황세주 의원은 안성 안청중학교의 외벽 시설현황을 확인한 뒤 학생들과 학교의 교직원 외에 학교 여러 종사자분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시설 개선사업의 시급성을 느끼며 필요성을 강조했다.
황 의원은 “학교 시설물의 안전과 쾌적한 교육 환경 조성은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과 직결되는 매우 중요한 문제”라고 강조했다.
이어 “회의에서 나온 여러 의견 중 신중한 검토를 통해 적극 반영되야 하는 부분은 빠른 시일내에 개선의 여지를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안청중학교(교장 김진훈)는 1925년 5월 10일 개교한 이래 15,127여명(2024.01.05. 기준)의 졸업생을 배출한 안성시 당왕동에 위치한 사립중학교로 감동 있는 배움의 교육공동체 실현이라는 비전 아래 ‘꿈을 향한 한 걸음 한 걸음, 모두를 이롭게하는 미래 지향 교육’을 목표로 2025년 개교 100주년을 앞두고 있는 전통있는 학교이다.
지난 100년간 쌓아온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학교로 발전해 나가 안성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키우는 행복한 교육 터전으로 오래 남아주길 바란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