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취약계층 1인당 15만원 문화누리카드 발급

장수영 기자 / jsy@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03-05 15:4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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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장수영 기자] 전남 영광군은 문화격차 해소와 취약계층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최근 ‘2026년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발급 신청과 자동재충전을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문화누리카드는 문화예술·국내여행·체육활동을 지원하는 카드로 공연·영화·전시 관람, 스포츠 경기 관람, 도서 및 음반 등 문화상품 구입 뿐 아니라 군내 문화예술·관광·체육 가맹점 및 숙박시설 등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올해 지원 대상은 만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2020년 12월31일 이전 출생자)으로, 기본 지원금은 1인당 15만원이고, 청소년기(13~18세)와 준고령기(60~64세) 해당자는 1만원이 추가돼 16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올해 카드 발급 대상은 기존에 문화누리카드를 발급받지 않았거나 자동재충전 대상에서 제외된 경우로 오는 11월30일까지 발급받을 수 있으며 사용은 12월31일까지 가능하다.

또한 자동재충전 대상은 문화누리카드 발급자 중 올해에도 수급 자격을 유지하면서 2025년 카드 사용금액이 3만원 이상인 경우 별도 신청 없이 지원금이 자동으로 충전된다.

자동재충전 대상에서 제외됐더라도 수급 자격이 유지되는 경우에는 읍·면사무소 또는 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별도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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