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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대문구 중소기업제품 홍보·체험·판매전. (사진=서대문구청 제공) |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최근 신촌 연세로 스타광장과 명물길 일대에서 ‘서대문구 중소기업제품 홍보·체험·판매전’이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8일 밝혔다.
지역 중소상공인에게 제품홍보와 판매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이번 행사는 ‘서울상공회의소 서대문구상공회’가 주최하고 서대문구가 후원했다.
지역 내 우수 중소기업, 스타트업(초기창업) 기업, 장애아티스트 지원 기업 등 24곳에서 참가해 각종 수공예제품, 액세서리, 한복, 생활용품 등을 판매했다.
또한 열쇠고리 만들기, 수공예 팔찌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돼 시민들의 호응을 받았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앞으로도 관내 중소상공업체 판로 개척과 신촌·이대상권 활성화를 위해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서대문구는 ▲중소기업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실시간 방송 판매) 지원 ▲신촌이대사랑상품권 특별 발행 ▲신촌이대활성화 특별보증 시행 등 지역 소상공인 생존력 강화와 상권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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