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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대문구자원봉사센터가 홍은초등학교 학생과 어르신들을 연계해 추진한 현장 체험 봉사활동 모습. (사진=서대문구청 제공) |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대문구자원봉사센터가 최근 관내 홍은초등학교 학생 20명과 지역 어르신 10명을 연계해 현장 체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학교생활 등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등 어르신들의 말벗이 되어 안산(鞍山) 황톳길을 함께 나들이했다. 또한 하산 길에 쓰레기 줍기 환경정화 봉사활동에도 참여했다.
서대문구자원봉사센터는 어린이들이 책임감 있는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이처럼 봉사와 연계한 현장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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