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모터스, 동대문구에 사랑의 성금 전달

이대우 기자 / nic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4-12-04 16: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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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이어진 온정
▲ 기탁식 기념촬영.(왼쪽부터) 권혁민 도이치모터스 대표이사, 이필형 동대문 구청장, 박상종 동대문구 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사진=동대문구청 제공)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도이치모터스로부터 사랑의 성금 3000만원을 전달 받았다.


2002년 설립된 도이치모터스는 동대문구 답십리동에 수입차 전시장을 둔 BMW 공식 딜러로 2011년부터 올해까지 14년 동안 동대문구에 성금을 전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성금은 최근 구청장실에서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권혁민 도이치모터스(주) 대표이사, 김지호 부사장, 이보람 이사, 박상종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됐다.

구는 도이치모터스로부터 전달받은 성금을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에 기탁해 ▲홀몸 어르신 ▲저소득 가정 등 지역내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할 계획이다.

권혁민 도이치모터스 대표이사는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계속 이어갈 것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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