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김민혜 기자] 커피&디저트 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 카페게이트가 이번 2025년 상반기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해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번 박람회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려 예비 창업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카페게이트는 최근 전남 화순 앙양산점 개점을 통해 230호점 계약을 달성하며 본격적인 전국 확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서울은 물론, 제주까지 전국 곳곳에 가맹점을 운영하며 브랜드 파워를 강화 중이다.
뛰어난 맛과 간편한 오퍼레이션 시스템, 그리고 베이글샌드위치와 프리미엄 디저트 구성은 소비자 만족도는 물론, 창업자들의 주목을 한몸에 받고 있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가맹비, 교육비 등 총 2250만 원 상당의 창업 특전을 제공해 상담 문의가 끊이지 않았고, 많은 예비 창업자들이 부스를 방문하며 성황을 이뤘다.
카페게이트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브랜드의 경쟁력을 직접 보여줄 수 있었고, 창업자들과 소중한 인연을 맺는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창업자와 소비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본사는 창업박람회에 참여하지 못한 예비 창업자들을 위해 창업설명회를 준비하여 진행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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