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강동구의회 제공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강동구의회 건설재정위원회가 최근 고덕비즈밸리 지식산업센터 내 공적공간 기부채납지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고덕비즈밸리 자족6블럭에 위치한 지식산업센터(강동U1센터)는 첨단산업을 기반으로 한 중소기업 및 벤처기업 등 우수기업 유치와 스타트업 플랫폼 구축 등 지역경제 기반 강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식기반산업의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기부채납된 공적공간에 강동구 도시관리공단이 이전할 예정이다. 

건설재정위원회는 이원국 위원장과 원창희 부위원장을 비롯해, 제갑섭·박원서·양평호·한진수·김기상·이동매·강유진 위원 등 총 9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번 현장점검은 강동구 도시관리공단이 이전할 고덕비즈밸리 지식산업센터 공적공간 기부채납지를 방문하여 강동구 도시관리공단 이전 시에 발생할 문제점과 대처방안 등과 고덕 비즈밸리 입주 현황을 논의하기 위해 실시됐다.

현장을 방문한 건설재정위원회 의원들은 강동구 도시관리공단이 이전하면 공단 청사의 임차보증금 및 임차료 예산이 절감되어 효율적인 예산 운용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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