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삼성증권 제공) |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삼성증권은 개인투자자들의 많이 활용하고 있는 삼성증권의 '주식모으기' 서비스를 퇴직연금 계좌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퇴직연금 ETF 모으기'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삼성증권에 따르면 '퇴직연금 ETF 모으기'는 원하는 종목을 선택해 정기적으로 자동 매수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로, 확정기여형퇴직연금(DC)과 개인형퇴직연금(IRP)계좌에서 매일·매주·매달 특정일에 원하는 금액·수량만큼 주식을 꾸준히 매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삼성증권은 고객들이 합리적인 투자를 할 수 있도록 '퇴직연금 ETF 모으기' 내에 연금고객 맞춤형 랭킹 정보도 제공한다.
퇴직연금 계좌에서 인기있는 ETF와 삼성증권 고객들의 관심집중 ETF 랭킹을 확인할 수 있다. 수익률, 매수량, 연령별 정보뿐만 아니라 연금 자산 상위 10% 고객이 연금계좌에서 가장 많이 보유한 ETF, 배당 많이 주는 ETF 등 다양한 랭킹 정보를 활용하여 본인의 투자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데 참고할 수 있다.
한편, 삼성증권은 서비스 오픈을 기념하여 가입 고객 대상으로 '퇴직연금 ETF 모으기 이벤트'도 9월말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퇴직연금 ETF 모으기' 서비스 가입 후 1회 모으기 달성시 커피 쿠폰, 5회 모으기 달성 시 아이스크림 쿠폰을 전원 증정하며, 이벤트 기간내 모으기 체결 금액이 500만원 이상인 고객 100명을 추첨하여 치킨 쿠폰를 지급한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