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아이오엠글로벌, 임직원 워라밸 보장 위해 매월 셋째 주 금요일 패밀리데이 제도 도입

이창훈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3-11-20 16: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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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셋째 주 금요일 오후 3시 ‘칼’ 퇴근 제도 운영... 야근 없는 기업문화 구축
임직원 편의 고려한 각종 복지정책 도입 통해 업무만족도 높여
관계자 “업무효율 향상 위해 워라밸 보장은 무엇보다 중요해”
 
온라인 종합광고대행사 지아이오엠글로벌(GIOM GLOBAL 대표 김진욱)이 임직원들의 워라밸(Work-Life Balance) 보장을 위해 매월 셋째 주 금요일을 패일리데이로 지정하고, 선진화된 기업문화 정착을 추진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지아이오엠글로벌은 야근 없는 기업 문화 구축을 위해 패밀리데이로 지정된 매월 셋째 주 금요일, 모든 임직원이 오후 3시에 ‘칼’ 퇴근할 수 있는 제도를 도입했다.

이와 함께 지아이오엠글로벌은 자유로운 연차 사용을 독려하고 있으며, 반반차 시행은 물론 생일인 직원의 경우 생일 당일 반차를 별도 지급하여 조기퇴근 제도도 시행하고 있다. 또한 스낵바를 통한 다양한 간식의 무제한 제공 및 안마의자와 수면시설이 갖춰진 프라이빗 휴게실도 제공하는 등 직원들의 편의를 고려한 다양한 복지정책을 실현하고 있다.

지아이오엠글로벌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업무효율 향상을 위해 일과 삶의 균형을 일컫는 워라밸 보장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충분한 휴식과 함께 본인의 삶이 안정되어야 회사에서도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기 때문이다”라며 “복지는 작은 것에서부터 실천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며, 임직원 모두가 우리 회사는 디테일한 부분까지 챙겨준다는 신뢰를 가질 수 있도록 직원 친화적인 기업문화 개선에 많은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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