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송면 주민 척사대회서 ‘효(孝)’ 가치 되새기며 지역 공동체 의미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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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도희 선수가 외조부모 및 매송면 주민들과 함께 금메달 획득을 축하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화성특례시 |
이날 행사는 세계 무대에서 활약한 노 선수의 금메달 쾌거를 함께 축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노 선수의 성장 과정과 가족의 헌신이 재조명되며 현장에 모인 주민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다.
매송면 어천리는 노 선수가 쇼트트랙에 입문한 이후 약 20년간 곁을 지켜온 외조부모가 거주하는 곳이다. 노 선수는 척추골절과 디스크 등 선수 생명을 위협하는 부상을 겪었으나 이를 극복하고 31세의 나이에 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그 과정에서 외조부모의 변함없는 지지와 보살핌이 큰 힘이 됐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감동을 더했다.
노 선수는 올림픽의 영광을 안고 외조부모가 있는 매송면을 가장 먼저 찾아 주민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이번 방문은 효행구라는 명칭에 담긴 ‘효(孝)’의 의미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조부모의 헌신과 손녀의 의지가 어우러진 이야기는 척사대회에 참석한 주민들에게 깊은 연대감과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안겼다.
최병주 효행구청장은 이날 행사에 참석해 주민들과 소통하고, 화성특례시의 위상을 높인 노도희 선수에게 구민의 마음을 담은 축하 꽃목걸이를 전달했다.
최 구청장은 “큰 부상을 이겨내고 세계 정상에 오른 노도희 선수의 투혼과, 20년간 묵묵히 곁을 지켜온 외조부모님의 헌신이 함께 이뤄낸 값진 성과”라며 “이번 방문이 주민 모두에게 자긍심과 화합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효행구는 가족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며, 주민과 함께하는 소통 행정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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