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서울본부, 서대문구에 농촌사랑 행복담은 김장김치 후원

이대우 기자 / nic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4-12-04 17:2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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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10kg 150세트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 예정
▲ NH농협은행 서울본부가 서대문구에 취약계층 주민을 위한 김치 10kg 150세트를 기부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왼쪽 네 번째)과 정현범 NH농협은행 서울본부장(오른쪽 네 번째) 등 전달식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서대문구청 제공)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최근 NH농협은행 서울본부(본부장 정현범)로부터 관내 취약계층 주민을 위한 김치 10kg 150세트(1,325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밝혔다.


전달식에는 이성헌 서대문구청장, 정지웅 서울시의원, 정현범 NH농협은행 서울본부장, 김성태 NH농협지부 서울지역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기부받은 김치는 동주민센터를 통해 대상 주민에게 전해진다.

정현범 본부장은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주변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며 지역사회의 상생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장김치를 기부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꼭 필요한 가구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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