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홈페이지 캡쳐) |
정부의 소상공인에 대한 ‘일상회복 특별융자’ 정책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일상회복 특별융자는 올해 7월 7일∼10월 31일 정부의 시설운영 및 인원 제한 조치를 이행해 매출이 줄어든 소상공인을 위한 금융 지원정책으로 1%의 초저금리로 2000만원까지 대출 가능하다.
특히, 시생 초기 ‘인원·시설운영 제한’ 업종을 중점 지원하기로 했으나, 여행업, 공연업 등의 업종을 추가로 포함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번에 추가된 업종은 여행업, 공연기획업, 국제회의업, 전시업 등이며 규모는 약 1만 5000개사로 예상된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관련 기사에 다양한 댓글을 쏟아내며 세간의 관심을 대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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