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리필 고기집 프랜차이즈 '고기싸롱'은 가맹점 88호점 계약을 체결한 가운데 8개 가맹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브랜드 관계자는 "가을 창업시즌을 맞아 신규창업 및 업종변경에 기존 점주님이 추가로 가맹점을 오픈하는 사례까지 더해지면서 빠르게 가맹 계약 체결이 이어지고 있다"며 "아울러 안산신길점을 포함하여 8개 가맹점이 이달부터 연이어 오픈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고기싸롱은 기존 삼겹살, 주먹고기, 돼지양념구이, 닭갈비에 최근 새롭게 추가한 치킨까지 무한으로 즐길 수 있는 무한리필 고깃집이다. 저온 숙성육과 최상급의 숯불 제공으로 고기 맛을 극대화했으며 고기류 이외에도 샐러드바에 비치된 쌈채소, 다양한 특선 사이드 메뉴를 추가 비용 없이 이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시선을 끄는 고급스러운 외관과 세련된 내부 인테리어, 고객 편의성을 고려해 설계한 매장 동선, 쾌적한 내부 환기시스템 등의 장점으로 인해 가족 외식, 직장 회식, 각종 모임 수요가 많다는 것이 브랜드측의 설명이다.

고기싸롱 관계자는 "많은 고객분들이 가성비 좋은 무한리필 고기집을 찾아 저희 가맹점들을 방문해주고 계신다"며 "가맹점들의 매출도 높게 나오는 상황으로 C급 상권에 위치한 40평대 무권리 점포 가맹점의 7월 매출이 2억 1275만원을 기록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의 가맹상담 진행상황에 따라, 빠르면 이달 90호점 돌파가 예상되는데 가맹계약에만 그치지 않고 장기간 가맹점이 성공적으로 운영될수 있도록 본사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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