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옹진군 연평면은 최근 지역 환경 개선을 위한 ‘클린업데이’ 행사를 두 차례에 걸쳐 성공적으로 추진했다.
이번 클린업데이 행사는 관광객들의 접근이 많은 해안가 및 선착장 등지에서 연평면 직원들과 지역주민 및 지역내 유관단체, 해병대 연평부대 등 총 140여명이 참여해 주변에 쌓인 방치 폐기물 및 폐그물 스티로폼 밧줄 등 약 5톤을 수거했다.
첫 번째 행사는 메드락까리 일대에서 진행됐으며, 연평면 주민자치회 소속 봉사자 약 50명이 참여해 해안가 및 주변 지역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어 당섬 선착장에서 연평면 자원봉사센터 봉사자 약 38명이 참여해 선착장 주변과 해변 일대의 청소 활동을 진행했다.
황준철 연평면장은 “깨끗한 연평을 만들기 위해 참여해주신 지역주민 및 유관기관, 해병대 연평부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살기 좋은 청정 연평면을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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