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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O 로고 캡쳐) |
한국시리즈 1차전이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2022 신한은행 SOL KBO 한국시리즈 1차전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KBO가 중계 방송사 변경 소식을 발표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날 KBO 관계자는 "한국시리즈 1차전 중계 방송사가 당초 편성인 KBS 2TV로 변경됐다"라고 밝혔다. 당초 KBO는 "한국시리즈 1차전 중계 방송사가 KBS 2TV에서 MBC스포츠플러스(제작), SBS스포츠, SPOTV, SPOTV2로 변경됐다"라고 전했으나 KBS를 통해 생중계 예정이다.
한편, KBO는 지난달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인명사고로 인한 국가 애도 기간인 1~4차전 동안 선수단 및 심판 전원은 모자 왼쪽에 애도 리본을 부착하며 희생자들을 추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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