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방송 화면 캡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 '오미크론'이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특히, 주요 외신을 통해 '오미크론' 확산에 대한 전문가들의 우려가 보도되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와 관련해 28일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NIAID) 소장은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는 '오미크론' 변이는 바이러스 종식에 중요한 스파이크 단백질에 최소 32개 혹은 그 이상 돌연변이가 들어 있다는 것은 골칫거리(troublesome)"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수용체 결합 도메인(RBD)이라 부르는 바이러스 인근에 붙어있는 최소 10개 이상 돌연변이는 인체의 비인두 및 폐의 세포에 결합한다. 다시 말해 오미크론은 강력한 전염성과 면역회피성을 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미국 조 바이든 행정부는 오미크론 자국 내 확산 방지를 위해 아프리카 남단 8개국 대상으로 오는 29일부터 여행을 제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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