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 이적 상황은?... "황희찬의 소속팀으로 이적을 원한다"

이승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2-08-23 18:2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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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팬클럽 사이트 캡쳐)

'대한민국 골잡이' 황의조(30·보르도)가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황의조가 이적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며 축구계 이목을 집중시킨 가운데, 황의조 관련 프랑스 현지 언론의 보도가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프랑스일간 ‘레퀴프’는 "황의조가 EPL 클럽인 울버햄프턴과 노팅엄 포레스트 등과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황의조는 국가대표 후배인 황희찬의 소속팀 울버햄프턴 이적을 원하고 있다"고 보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오는 9월 1일 여름 이적 시장이 마감되는 상황 속에서 황의조의 향후 행보가 큰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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