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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한 순천시와 고흥군 복지부서 공무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순천시청 제공) |
[순천=이문석 기자] 전남 순천시와 고흥군 복지부서 공무원들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 기부에 동참했다.
지난 29일 고흥군청 주민복지과에서 진행된 고향사랑기부는 순천시와 고흥군 공무원 각 23명씩 46명이 10만~20만 원씩, 총 480만원을 기부했다.
전달식에는 시와 고흥군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시 관계자는 "고흥과 순천은 가까운 이웃으로 복지부서 직원들이 지역 상호 간 발전과 우호 증진을 위해 한 마음으로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하게 됐다"라며 "고향사랑기부제가 조속히 정착되어 지역경제에 활력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월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는 본인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으며, 기부자는 기부금 30% 상당의 지역 특산답례품과 10만원까지 전액 세액공제(초과분 16.5% 공제) 혜택을 받는다.
참여 방법은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와 농협 창구로 문의하면 된다.
모금된 기부금은 취약계층 지원, 지역 주민의 문화·예술·보건 증진, 지역공동체활성화 지원 등 주민복지 증진사업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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