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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하영 건설복지위원장(오른쪽)이 부암동 주변 보도정비 공사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김하영 서울 종로구의회 건설복지위원장이 최근 부암동 인근 보도정비 현장을 방문하여 공사 과정을 점검했다.
부암동 257-1 일대에 위치한 해당 현장은 유동인구가 많은 위치임에도 불구하고 인도의 폭이 좁고 인도가 명확하게 구분되어 있지 않아 보행자의 민원이 빗발치는 곳이다. 이로인해 인근 주민 등 보행자의 안전사고에 대한 우려가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김 의원은 해당 사항을 종로구청 도로과에 전달해 보도정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으며, 공사 계획부터 진행 과정까지 꼼꼼히 살피는 등 보행자의 안전이 확보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
김 의원은 “주민들의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발 빠르게 노력해 준 종로구청 관계자분들게 감사드린다” 며 “보도정비 공사를 통해 보행자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보행할 수 있도록 끝까지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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