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날 지지 선언 행사에는 민주당 선대위 조직본부 민생소통추진단 서울 부단장인 정재동 금천구의원 등 지역 활동가 20여명이 함께 했다.
정재동 단장은 “이재명 후보는 다문화·실버노인들의 권익과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유일한 적임자”라며 “다문화·실버 노인 정책은 물론 지역사회 안전 강화, 돌봄 공공성 확대, 노인 일자리 확대 등 구체적 정책을 제시하며 삶을 실질적으로 바꾸는 준비된 후보”라고 강조했다.
박찬대 상임총괄선대위원장은 환영사에서 “다문화 가정과 노인 유권자의 힘이 대한민국을 바꾸는 열쇠가 될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했고, 신정훈 조직본부장은 “전국 단위 민생조직의 구심점이 되어 달라”고 격려했다.
염태영 조직부본부장은 사전투표 참여를 독려하며 다문화·실버 유권자의 결집을 당부했다.
민생소통추진단 강민구 단장은 “이 후보는 국민의 ‘존엄과 권리’를 국정의 핵심 가치로 삼고 있으며, 이는 단순한 공약 수준을 넘어 실천과 실행을 전제로 한다”며 “17개 시도지부, 3개 해외지부, 500여개가 넘는 특위로 구성된 민생소통추진단이 최선을 다해 선거를 승리로 이끌자”고 독려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