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팬클럽 사이트 캡쳐)

'한국 축구의 미래' 김민재(25, 페네르바체)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난 1일 토트넘 “로메로가 햄스트링 부상을 당해 오랫동안 그라운드를 떠나있을 것”이라고 발표해 김민재가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이와 관련해 토트넘의 영입 후보 중에 있는 김민재가 세간의 눈길을 끈다. 영국 매체에서 “토트넘이 올 겨울에 김민재를 영입할 것”이라 보도했다. 또 다른 매체에서는 “최근 콘테 감독이 김민재와 비대면 면담을 가졌다. 이때 손흥민이 통역으로 나서 둘 사이의 의사소통을 이끌었다”라고 밝힌 상황이다.

한편, 네티즌들은 김민재 관련 기사에 응원의 메시지를 쏟아내며 세간의 관심을 대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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