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라이크 존' 변경 이유는?... 김현수 퇴장 속 갑론을박 확산

이승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2-04-23 21: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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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방송 화면 캡쳐)

 

KBO리그가 연일 스트라이크 존 논란에 휩싸이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날 LG트윈스와 두산베어스의 경기가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가운데, LG 3회초 선두타자 김현수가 스트라이크 존 항의로 퇴장되며 갑론을박이 확산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김현수 퇴장 관련 장면이 공유되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특히, 올해 KBO리그는 도쿄올림픽 노메달 충격을 계기로 도입된 스트라이크 존을 확대해 각종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

 

KBO리그의 변경된 스트라이크 존으로 인해 심판에게 불만을 표출하다 퇴장당하거나 공식 인터뷰에서 스트라이크 존에 이의를 제기하는 등 돌출 행동이 속출하는 상황이다.

 

한편, 네티즌들은 관련 기사에 다양한 댓글을 쏟아내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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