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소트니코바 SNS 캡쳐) |
불법약물 도핑 논란에 휘말린 카밀라 발리예바에 대한 관심이 연일 뜨겁다.
지난 17일 발리예바가 베이징 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부진한 성적으로 충격을 안긴 가운데,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출신의 러시아 피겨 스타 아델리나 소트니코바의 발언이 논란을 빚고 있다.
이날 소트니코바는 SNS를 통해 "어린 소녀에게 이런 문제가 생겨서 유감"이라며 "이런 상황에서도 마지막까지 잘 싸웠다. 발리예바는 우리 시대의 영웅이고 온 나라가 당신과 함께 할 것"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현재 주요 외신을 통해 발리예바 관련 보도가 이어지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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