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제1차 임시의원총회 기념 사진(출처=목포상공회의소) |
[목포=황승순 기자]올해로 설립126주년을 맞이한 목포상공회의소 제25대 회장에 정현택 회장이 선출됐다.
목포상의는 22일 목포상의 대회의실에서 제적의원 69명 중 52명이 참석, 제25대 임원선출을 위한 임시의원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임시의원총회에서 참석의원들은 정현택(주)대창식품 대표이사를 만장일치로 신임회장에 추대 의결했다고 밝혔다.
정현택 당선 신임회장은“급변하는 환경속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기업들을 위해 상의의 역할이 더욱 중요한 시기”라며“지역경제활성화와 회원사 발전을 위해 더욱 앞장서고 지자체들과 협력을 통해 지역현안해결에도 힘을 보태겠디”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부회장에는 조병은(국제물류(주) 대표이사회장), 이종훈(씨월드고속훼리(주)대표이사), 박승(코리아건설(주) 대표이사), 정경호(MC에너지(주)대표이사, 한정동(현대삼호중공업(주) 부사장)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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