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
국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실내 마스크 완화 여부가 사회적 이목을 집중시킨다.
코로나19 확진자 숫자가 하향 안정세를 유지하는 상황 속에서 실내 마스크 완화 등의 강제적 방역조치들의 존폐 문제에 대한 갑론을박이 전개되고 있다.
정부의 방역 자문역인 정기석 국가감염병위기대응 자문위원장은 13일 방송 인터뷰에서 "유럽에 가보니 실내에서 호흡기내과 의사들도 마스크를 쓰지 않고 있다. 한국도 마스크를 벗어야 한다는 생각이고, 그 시기가 내년 봄이면 좋겠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현재 각종 언론을 통해 실내 마스크 완화 관련 보도가 이어지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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