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팬클럽 사이트 캡쳐) |
한류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병역 문제에 대한 관심이 연일 뜨겁다.
지난 4일 개최된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정섭 국방부장관은 '방탄소년단(BTS)에게 병역 특례를 부여하는 내용의 개정법안에 동의하느냐'는 질문에 "병무 이행의 공정성과 형평성 차원에서 군 복무가 바람직하다고 본다"고 밝혀 큰 주목을 받았다.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중 출생이 가장 빠른 '진'(30·본명 김석진)은 연말까지 병역이 연기된 상태다. 이로 인해 내년 새해가 되면 입영통보 대상이 되는 그의 병무 이행에 대한 갑론을박이 확산되고 있다.
현재 각종 언론을 통해 방탄소년단(BTS)의 병역 문제 관련 보도가 이어지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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