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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
'잉글랜드 주전 공격수' 해리 케인이 색다른 주목을 받고 있다.
11일(현지시간) 카타르 알코르 알바이트 경기장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8강전 프랑스와 맞대결에서 페널티킥 실축으로 패배를 안긴 해리 케인에 대한 갑론을박이 전개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주장 해리 케인은 자신의 SNS에 의미심장한 문구와 사진을 함께 게재해 축구팬들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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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
이날 해리 케인은 "완전 처참하다. 우린 모든 것을 다했고 내가 경기를 책임지는 아주 작은 것에 도달했다. 극복에 시간이 걸리겠지만 스포츠의 일부다. 다음 도전을 위해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강해지는데 이번 경험을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해리케인의 절친으로 유명한 손흥민은 해리 케인의 글에 '좋아요'를 누르며 공감을 표시해 눈길을 끌었다.
현재 주요 외신을 통해 해리 케인 관련 보도가 이어지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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