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물림 사고' 안락사 중단?... 동물보호단체 인수 갑론을박 확산

이승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2-07-22 21:5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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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울산에서 발생한 일명 '개 물림 사고'가 사회적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이날 개 물림 사고로 8살 아이를 크게 다치게 했던 사고견의 안락사가 중단되며 논란이 확산되는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개 물림 사고 현장 사진이 공유되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더욱이 해당 사고견을 동물보호단체가 인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고, 이와 관련해 개 물림 사고에 대한 갑론을박이 전개되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개 물림 사고 관련 기사에 다양한 댓글을 쏟아내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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