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손실보전금 신청 사이트 캡쳐) |
소상공인 손실보전금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연일 뜨겁다.
지난 30일부터 정부가 소상공인 371만명을 대상으로 손실보전금 지급을 개시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각종 정보가 공유되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일부 폐업자도 소상공인 손실보전금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지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작년 12월31일 기준으로 영업 중인 업체라면 이후 폐업했더라도 지원 대상이다.
더욱이 2020·2021년 부가세 신고매출액과 과세인프라 매출액이 모두 없어 영업 중인 사업체로 보기 어려운 업체는 제외될 수 있다. 이때 실제로 영업했다는 점이 확인되면 지원받을 수 있으며, 상세한 기준은 추후 확인 지급 때 전문상담원을 통해 문의 가능하다.
현재 주요 언론을 통해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관련 보도가 이어지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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