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하 '사망 이유는?'... 감동 선사한 34년 전의 생전 모습 '추모 물결'

이승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2-05-08 22:29:28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시인 김지하가 향년 81세로 생을 마감했다.

 

이날 시인 김지하가 1년여 동안 투병 생활을 한 끝에 사망한 것으로 전해지는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34년 전 시인 김지하의 생전 모습"이란 제목의 게시물이 눈길을 끈다.

 

게시물의 사진은 시인 김지하가 지난 1988년 9월 1일 서울 여의도 백인회관에서 열린 88서울민족문학 페스티발에서 세계문인들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낭독 하고 있는 모습으로 당시 많은 이들에게 색다른 감동을 선사했다.

 

현재 각종 언론을 통해 시인 김지하 별세 관련 보도가 이어지며 추모 물결이 확산 중이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