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대상 반납?’... "자격이 있다 vs 자격이 없다” 충격의 논란 핫이슈 등극

나혜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8-12-30 03:00:58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사진 출처=이승기 대상 / 방송 화면
방송인 이승기의 대상 수상이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2018 SBS연예대상의 이승기 대상에 대한 갑론을박이 확산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이번 수상에 대한 각종 의견이 개진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와 관련해 대중문화평론가 김경민은 “1987년 1월 13일에 태어난 이승기는 1남 1녀 중 첫째로 태어났으며, 2004년에 첫 1집 앨범 <나방의 꿈>을 발표하고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며 “2007년 <1박 2일 시즌1>에 섭외를 받아 21세의 어린 나이로 첫 출연한 후 예능 아이콘으로 큰 인기를 누린 만능 엔터테이너”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승기는 2009년부터 SBS 예능토크쇼 <강심장>을 진행했으며, 2010년 이승기는 <강심장>과 <1박2일>에서의 활약으로 SBS와 KBS 연예대상에서 동시에 최우수상을 수상했다”며 “2011년에는 KBS 연예대상에서 <1박 2일>팀과 함께 연예대상을 공동으로 수상했으며, SBS 연예대상에서 최우수상을 2년 연속 수상한 역대급 주인공”이라고 평가해 주목 받고 있다.

한편, 각종 언론을 통해 이승기 대상 관련 보도가 이어지며 논란이 증폭 중이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나혜란 기자 나혜란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