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 구준엽-오지혜 커플이 러브홀 스킨십으로 시청자들에게 달달함을 안겼다.

최근 방송된 TV CHOSUN ‘연애의 맛’에서는 구준엽, 오지혜 커플, 김정훈, 김진아 커플이 더블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네 사람은 추운 날씨에도 야외에서 바비큐 데이트를 즐겼다. 식사 중 김정훈은 앞서 했던 볼링장 내기를 언급하며 “게임 벌칙이 있었다”며 러브홀을 보여줬다. 러브홀은 한 사람이 양팔을 동그랗게 만들면 그 안에 다른 한 사람이 들어가는 것이다.

이어 김정훈은 “좋은 건 같이 하자”고 제안했다. 구준엽은 “어제 처음으로 손을 잡았다”고 쑥스러워하면서도 양팔로 러브홀 포즈를 했고 오지혜는 러브홀에 들어가 미소를 지었다.

김정훈은 “두 분은 처음에 만났을 때 어땠느냐”고 물었다. 이에 구준엽과 오지혜는 “‘계속 만나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털어놨다.

김정훈은 오지혜에게 “볼수록 매력적이신 것 같다. 멋있고 매력적이라서 구준엽이 형님이 좋아하시겠구나 생각이 들었다”고 칭찬했다. 이후 구준엽과 오지혜, 김정훈과 김진아는 함께 노래를 부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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