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민간자격증 온라인 평생교육 과정 무료 지원

황혜빈 / hhyeb@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2-15 04: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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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황혜빈 기자]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구민과 직원의 자기계발과 직무 능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민간자격증 온라인 평생교육 과정을 무료로 지원한다.

구는 13일 구청 소통방에서 ㈜한국자격평가원과 온라인 평생교육과정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구민은 향후 2년간 온라인 민간자격증 33개 과정(강의당 40만 원 상당)을 무료로 수강할 수 있게 됐다.

한국자격평가원에서 운영하는 민간자격증 33개 과정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정식으로 등록돼 있는 자격증으로, 구민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해 자기계발과 취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교육과정이 운영되고 있다.

각 교육은 5주 과정이며, 한국자격평가원 홈페이지에 간단한 회원 가입 후 무료 쿠폰을 적용하면 다양한 전문 교수진의 수업을 들을 수 있다.

취득 가능한 자격증은 아동심리상담지도사, 가족심리상담지도사, 노인심리상담지도사, 미술심리상담지도사, 분노조절상담지도사, 스피치지도사, 방과후돌봄지도사, 독서지도사, 학교폭력예방지도사 등이다.

여성인력개발, 건강가정지원, 심리상담 관련 각광받고 있는 유망자격증 취득과정을 통해 향후 여성·노인·아동 복지시설 및 교육·문화기관 등에 취업 시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 교육센터에 PC 또는 모바일로 접속해 교육 수강 후 자격시험에서 평균 60점 이상을 받으면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수강생이 납부하는 자격증 발급비(8만원) 수익의 5%는 영등포구장학재단의 장학금으로 기부될 예정이다.

온라인 교육과정 신청방법 및 자격증 발급문의는 ㈜한국자격평가원으로 하면 된다.

채현일 구청장은 “21세기 인터넷?모바일시대에 맞는 무료 온라인 평생교육 과정 지원을 통해 구민들의 자기계발과 삶의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끊임없이 배우고 성장하는 평생교육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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