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모집

이대우 기자 / nic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2-19 04: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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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29일 발대식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오는 28일까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모집한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사회적으로 고립돼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선발되는 것으로,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구성되는 무보수 명예직이다.

집배원, 부동산중개인, 공동주택ㆍ임시주거시설 관리인, 가스검침원, 배달원, 통ㆍ반장 등 지역사정에 밝은 생활밀착 직종 종사자나 주민 등을 대상으로 한다.

주요 활동 내용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대한 적극적인 제보 ▲위기가구 방문조사, 상담, 모니터링 과정 협조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한 홍보, 교육, 나눔행사 참여 등이다.

활동 내역은 자원봉사활동 실적으로 인정되며 우수 활동자에게는 표창 수여, 모범 구민상 추천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신청은 참여신청서와 개인정보처리동의서를 작성해 해당 동주민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구는 적격 여부 등 확인절차를 거쳐 동별로 50~100명 정도 위촉하고 오는 3월29일 발대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저출산, 고령화 등 사회구조적 변화에 따라 새로운 사회적 위험과 고립 가구의 출현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며 “도움이 필요한 모든 주민들에게 복지서비스가 지원될 수 있도록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 촘촘한 복지네트워크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복지정책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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