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책 읽는 도시’ 비전 슬로건 공모

황혜빈 / hhyeb@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2-20 04: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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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까지

[시민일보=황혜빈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오는 28일까지 ‘책 읽는 도시’라는 가치와 비전을 잘 담고 있는 슬로건을 공모한다.

책 읽는 도시는 평소 책 읽기를 생활화하며, 책을 매개로 소통하고자 하는 채현일 구청장의 생각이 반영된 교육 분야의 핵심 정책이다.

그동안 침체돼 있던 독서 문화를 활성화하고 구민 모두가 언제 어디서나 책을 읽을 수 있는 독서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이 같은 목표를 위해 ▲독서공동체 활성화 ▲생활 속 독서문화정착 ▲생활밀착형 도서관 운영 ▲독서환경 기반 조성 등 4가지 추진 전략에 따른 15가지 세부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슬로건은 이러한 비전과 목표를 담은 15자 내외 문구로, ▲책 읽는 도시 영등포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함축적 의미 ▲구민의 독서 의욕 고취 ▲책 읽는 문화의 지속성 전달하는 내용을 포함하면 된다.

응모자격은 지역에 상관없이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주민이며, 1인당 최대 3건까지 응모 가능하다.

공모는 오는 28일까지 구 홈페이지 공고문 확인 후 공모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해 방문(당산로 123, 영등포구청 4층 미래교육과) 또는 우편이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 선정 슬로건은 독서문화진흥 사업에 관한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1차 심사와 직원들의 선호도 설문조사를 종합해 오는 3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

최우수 1명, 우수 1명, 입선 3명 등 총 5명을 선정해 구청장 표창과 함께 시상금을 수여한다.

당선작에 대한 저작권은 영등포구에 귀속되며, 향후 책 읽는 영등포 브랜드 개발에 활용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미래교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채현일 구청장은 “책이 주는 즐거움을 도시 전체가 공유하고 책과 함께 성장하는 영등포를 구민과 함께 만들어 가고자 한다”며 “참신하고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구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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