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윤경노 위원장은 “지난달 27일부터 지난 3일까지 7일 동안 실시한 부서별 행정사무감사는 의원들이 구정운영 전반에 대한 사전 준비를 철저히해 심도 있는 감사가 이뤄졌다”고 말했다.
우선 위원회는 감사담당관에 시책사업 중 송파신문고 1230의 효율적인 운영방안으로 주민들의 접근이 용이한 지역에 상담소를 설치하거나 상담을 분야별로 전문화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 적극적으로 시행해 주기를 당부했다. 아울러 추진 상에 여러 문제점이 드러나고 있는 호랑이 할아버지에 대한 위상제고 방안 등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 총무과에 직원들의 사기 진작 방안을 위해 노력해 줄 것과 부서별 업무량을 파악해 적정 인원이 재배치될 수 있도록 검토해 줄 것을 요청했다.
서정익 기자ik11@simin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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