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도의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김현욱(성남·한나라당) 의원이 성남시 중원구 중동에 사무실을 마련했다.
또 오는 19일에는 홍장표(안산·한나라당) 의원이 안산에서 본격적인 총선준비를 위해 사무실을 열 예정이다.
이에 앞서 지난달 20일에는 최중협(평택·한나라당) 의원이, 같은달 29일에는 유영록(김포·열린우리당) 의원이 사무실을 열었다.
오는 20일에는 도의회 부의장을 맡고 있는 김학용(안성·한나라당) 의원이 안성에서 ‘지방시대 개척기’ 출판기념회를 갖기로 했다.
도의회 주변에서는 현재 20∼30여명의 도의원이 총선출마 예상자로 자천·타천거론되고 있어 앞으로 개인사무실을 열거나 출판기념회를 갖는 의원들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수원=이성모기자 lsm@simin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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