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의회 4대 전반기 의장에 방이2동 출신 윤경노 의원이 당선됐다.

의회는 제115회 정례회 4차 본회의를 통해 치러진 구 의회 의장 보궐선거에서 신임 윤의장은 유효투표 27표 중 20표를 얻어 새 의장에 당선됐다고 21일 밝혔다.

신임 윤의장은 “발전적이고 성숙한 의회상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당선 소감을 피력했다.
서정익기자 ik11@simin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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