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시 용인시의회 이우현(47세) 의장이 29일 열린우리당 경선출마를 위한 기자회견을 갖고, 공식 선언함에 따라 용인을 선거구가 최대격전지로 부각되고 있다.
이로서 사실상 열린우리당 용인을 선거구 경선출마를 공식선언한 예비후보들은 이의장을 비롯해 강창래(44) 느린문화학교 교장, 김종희(40) SOC건설경제연구원 원장, 김학민(55) 도서출판 학민사 대표, 손석우(58)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협의회 부회장, 정소앙(37) 용인서북부시민연대 공동대표 유장철(54) 경인 세무법인 세무사 등 7명의 후보가 각축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추경호기자 :ghc@simin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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