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화등 서남권 중심지 건설 온힘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1-13 19:13:52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박 양 삼 강서구 의장 “53만 강서 구민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하며 모든 일들이 도약하는 한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강서구의회 박양삼 의장(송죽건설(주) 대표이사·사진)이 구민에게 드리는 인사말이다.

박의장은 방화1동에서 제2대 구의회에 진출하면서 남다르게 동민들로부터 사랑을 듬뿍 받는 영광으로 오로지 동민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다.

또한 박의장은 절실한 기독교 신자로 독거노인을 비롯한 노인정, 장애인 등 불우한 이웃을 찾아다니며 희로애락(喜怒哀樂)으로 인간미 넘치는 동민의 대변자역할을 확실히 하고있다.

그런가 하면 해병대 출신으로 강직한 면이 있어 무엇이든 하면 안되는 것이 없다는 신조로 밀고 나가는 소위 밀어붙이는 식의 강력한 파워도 남다르게 작용해 주민들로부터 없어서는 안될 인물로 익히 정평이 나있다.

이처럼 동민과의 끈끈한 정으로 맺어져 방화1동의 발전은 물론 강서구민의 애정 어린 격려 속에 성숙된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박의장은 올해도 정치·경제 등 모든 분야에서 대내외적으로 어려움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데다 마곡지구를 비롯해 방화, 발산지구 등 서남권 중심도시를 건설하기 위해 그 어느 해 보다 바쁜 한해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박 의장은 미래는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노력과 지혜를 통해 만들어지는 것이며 영광은 기다리는 자의 것이 아니라 도전하는 자에게만 행운이 온다고 강력히 주장했다.

따라서 올해는 구의회가 탁상공론보다는 구민과 함께 현장에서 구민이 무엇을 원하는 것인지를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의정활동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박 의장은 또 전 의원이 각자의 위치에서 원칙과 소신을 바탕으로 의회 본연의 임무에 충실할 것이며, 정책의 결정과 집행과정을 면밀히 감시하고 검토해 구민의 뜻을 최대한 구정에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굳은 의지를 보이기도 했다.

박 의장은 갑신년 새해 기쁨이 넘치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하며 오늘도 구정발전을 위해 뛰는 모습이 활기 넘쳐 보인다.

/류만옥기자 ymo@siminnews.net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