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시의회의 이번 방문은 양 도시 자매결연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양 의회는 이 자리를 통해 그동안의 교류 성과를 평가하고 향후 양 도시의 민간부문 교류확대 방안을 모색한다.
한편 이들 방문단은 서울시장 예방, 서울시 교통·사회복지정책 분야 연수, 재래시장 시찰 등 2박 3일간의 일정을 마친 뒤 오는 14일 부산지역 방문을 끝으로 16일 출국할 예정이다.
/이영란기자 joy@simin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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