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 공무원직협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오늘부터 오는 12일까지 일정으로 열리는 제121회 임시의회에서 ▲의원들의 무리한 자료요구 ▲공무원들에 대한 인격모독과 폭력적 발언 ▲불필요한 공무원들의 출석요구 ▲각종 이권개입과 인사청탁 ▲상식에서 벗어난 행정사무감사 등을 모니터링, 공개하겠다”고 강조했다.
직협은 특히 “무리한 자료 요구 의원에 대해선 의원을 직접 방문해 시정을 요구하는 한편 시민단체와 연대해 매년 의정 활동을 평가하겠다”고 덧붙였다.
/문찬식기자 mcs@simin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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