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모의의회는 풀뿌리 민주주의와 지방자치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자라나는 꿈나무들에게 지방의회의 의사결정 과정을 직접 체험하게 함으로써 성숙된 민주시민의 자질을 함양할 수 있도록 현장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
또한 초·중학생들의 현장체험학습을 위해 지역출신 구 의원과 의회사무과 직원들이 모의의회 의정활동을 도와줄 예정이다.
이번 모의의회는 관내 흥일·동광·가산 초등학교와 세일중학교 학생 총 93명이 참여한다.
/최용선기자 cys@simin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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