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문해석 의원은 당선 인사말을 통해 “의회의원 모두가 일심동체가돼 광명시 발전에 앞장서겠다”며 “모든 일을 투명하게 처리하고 공개적인 업무추진을 통해 한 점 의혹 없는 시정발전에 혼신의 몸을 받치겠다”고 굳은 의지를 밝혔다.
이날 의장에 당선된 문 의장은 의회의원 16명이 투표에 참가해 이중 13표를 얻어 당선됐으며 이준희 부의장은 12표를 얻었다.
한편 이들은 오는 2006년 6월 말까지 의장과 부의장직을 맡게 된다.
/류만옥기자 ymo@siminnews.net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