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안산시에 따르면 장동호 신임협의회장은 “지방자치는 민주주의의 꽃이며, 우리가 관심을 가져야 하는 지방자치의 활성화와 지방의회의 책임성을 강화하는 것”이며 “21세기 세계화·정보화·지방분권화라는 거대한 물결속에 경기도가 더욱 발전하고 지방자치를 확고하게 뿌리 내리도록 하고, 특히 경기도내 31개 시·군의장님과 500명의 기초의원들의 권익신장과 이익대변에도 일익을 담당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장동호 신임협의회장은 3선 의원으로 제2때 부의장을 역임한 바 있다.
/문인호 기자 mih2580@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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