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는 명휘원 원장을 비롯한 지체, 신체, 시각, 농아, 교통, 평화의집원장, 장애인복지관장, 장애인정보화협회장 등 8개 단체장이 참석했으며, 최근 개봉돼 많은 관람객으로부터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새로운 시각에서 제시하고 있는 것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영화 ‘말아톤’을 함께 관람하는 것으로 시작했다.
장애인 단체장들은 “어려운 여건속에서 생활하고 있는 장애인들의 의견수렴 등 다양한 의견제시와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안산=문인호 기자 mih2580@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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