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개회 첫날인 17일 오전 양주시의회는 일본 시마네현의 독도의 날 제정과 관련해 ‘일본의 독도 침탈 야욕 규탄 결의안,을 채택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도시개발 시설 사업조기 완공 촉구 건의안 채택, 양주시 재난관리기금 운용 관리 조례안, 양주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조례안, 양주시 안전관리 자문단 구성 및 운영조례안, 양주시 수도시설의 원인자 및 손괴 산정 징수에 관한 조례안을 의결한다.
/양주=채흥기 기자 chk@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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