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특강은 비합리적이고 낭비적인 의회 운영의 요소를 발굴 및 제거해 역동적이고 활력있는 의회 운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특강은 국회도서관 이율복 기획관리관을 강사로 초빙해 의원들의 자료 수집방법과 지역 현안문제를 의정활동으로 연계시키는 의정활동의 극대화 방법 및 사후관리기법 등에 중중을 두고 진행됐다.
나재암 의장은 “이번 특강은 의정활동에 보탬이 됨은 물론 늘 연구하고 행동하는 의원상의 정립에도 기여했다”며 “전문지식을 함양하고 활발한 의정활동 제고를 위한 기반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최용선 기자 cys@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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