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시의회에 따르면 이는 지난해 9월 교육인적자원부로부터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이후 최고의 평생학습도시 건설을 위해 시간적, 공간적, 제약요인을 해소하고 노인, 장애인 등 소외계층 및 집단에 대한 평생학습 격차를 최소한으로 줄이기 위해 주민자치센터 확대 설치 및 전담기구와 전담인력 배치 등 전국 최초로 새로운 정책을 발굴해 추진하는 사업에 대해 시의회가 전폭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주민들의 기대 속에 시작된 평생학습도시 건설의 토대구축이 이뤄지는 것으로 주민모두가 참여하는 화합의 심포니사회 만들기에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온 것이다.
이천=/박근출 기자 pkc@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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